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 아자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벨기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TOP10.jpg]] * [[벨기에]]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운동선수 투표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1위를 했다.~~하지만 다시하면...~~ * [[풋볼 매니저]]에서는 본좌 공미 중 한 명으로 꼽혔었다. 2011까지는 빅리그라면 중위권 까지도 오는데다가 가격대비 성능류가 최고인 선수중 하나로 여러 유저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2에서는 전반적인 이적료가 몇배로 뛴데다가[* 불화나 본인의 이적요청이 없다면 최소한 700억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아자르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어린나이에 어빌이 높은 유망주는 다 그렇다. 특히 2012 최고의 유망주라 불리는 [[독일]]의 [[마리오 괴체]]와 [[브라질]]의 [[네이마르 주니오르]]는 팀에서 1,000억 이상을 요구한다.][* 다만 아자르의 야망 수치가 높은 편이라 몇 년 이상 빅리그로 이적하지 못하면 직접 이적 요청을 한다. 이 경우에는 저번 작처럼 200~300억으로도 영입가능하다.] 본인도 빅클럽이 아니면 이적료 협상에 성공하더라도 계약 제의에서 거부하기에 이전작들에 비해서 2012에서는 그리 널리 쓰이진 않게 되었다. 2013에서는 첼시로 이적하면서 불만이 안뜨는이상 영입이 어려운데다가 주급도 높아 웬만히 돈이 많지 않고서야 영입하기 어렵다. 허나 시리즈가 해마다 나오면서 서서히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본좌 공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 2013년 [[발롱도르]] 후보 23인에 포함되었으나 최종 3인 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첼시 동료들이 발롱도르와 똑같이 생긴 '발롱우드'를 줬다고 한다.[* 발롱도르와 모양은 완전히 똑같은데 나무 재질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발롱우드를 제작한 곳이 [[대한민국]] 기업 '레저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엄청난 홍보 효과를 줬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80371|기사]] * 부모님 두 분다 축구 선수이셨고,[* 아버지 티에리는 3부 리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어머니 카린은 1부 리그에서 에덴 임신 3개월까지 스트라이커로 뛰었다고 한다.] 동생인 [[토르간 아자르]] 또한 축구선수다. 형에 비해 커리어 초반에는 형의 명성에 가려져 있었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소속을 옮긴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는데 성공하였고, 현재는 [[분데스리가]]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이자 빅클럽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0번이자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였다. * 그 외의 셋째 동생과 막내 동생 역시 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셋째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는 재능만 따지면 에덴을 능가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는 에덴과 토르간의 립 서비스에 가깝다. 에덴은 프랑스 리그에서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깨면서 올라온 역대급 선수다. 에덴보다 더 재능이 뛰어나다면 이미 일을 냈어야 한다. 막내인 이든은 에덴이 처음으로 축구를 배운 클럽인 로얄 스타데 브라이노이스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에 이어 4형제가 모두 축구선수인 축구 집안이다.] 안타깝게도 맏형을 닮아 게으르다고 한다. *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다. 기본적으로 부모님 모두 축구선수 출신인 사기적인 유전을 물려받았는데도 4형제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나고 또 가장 게으르다 보니 게으른 천재 이미지가 심하다. 코치들이 아자르가 훈련을 싫어한다는 인터뷰를 많이 하는 것을 물론이고 경기 중 레드카드를 받고 그대로 경기장을 나와 패스트푸드 점에서 햄버거를 해치우는 모습이 포착된 일화나 릴에서도 전날 과음을 했음에도 그 다음 날 멀쩡히 경기에 나와 해트트릭을 박은 일화, 첼시 시절 다른 선수들은 다 몸을 푸는데 경기 전 휴대폰 게임만 한다는 루이스의 증언[[http://naver.me/FNi4epg9|#]], 훈련 때는 열심히 임하지 않다가도 경기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는 에덴의 재능을 칭찬하는 케이힐의 인터뷰, 레알에 가서도 체중관리에 소홀해서 입단 초기에 통통한 뱃살이 있는 채로 경기하는 등 프로 선수 중에서도 극히 독보적인 게으름을 보여준다. 다행이라면 유흥을 즐기는 쪽은 아니라서 사생활은 깨끗하다. 하지만 결국 그 게으름이 선수를 잡아먹고 말았다(...) * 2017년 8월 29일, 아자르 4형제중 셋째인 [[킬리안 아자르|킬리안]]이 첼시 2군에 영입되었다. 에덴 아자르를 오래 붙잡아 두려는 의도였는데 2군에서도 출전이 적었고 간간히 1군 트레이닝 세션에 모습을 드러내기만 하다 벨기에 세르클러 브뤼허 KSV로 임대를 갔다. 형이 레알로 이적해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자 세르클러 브뤼허 KSV로 완전이적했다. * 배우자인 나타샤와는 14살 때부터 알고 지냈고 그녀도 청소년 시절 축구를 했다고 한다. 아자르 가문의 다음 세대도 사기적인 유전을 받고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벌써 아이가 셋이나 된다! 첫째는 2010년 릴 시절에 낳았고, 둘째는 2013년 첼시 이적 후에 출산하였으며 막내는 2015년에 얻었다. 몸에 큰아들 얀니스 아자르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쓴 [[https://img-s1.onedio.com/id-53b170dd13d4c11f09f7d9de/rev-0/raw/s-c51f8bc2e576323a0a73cec6b4702e4836d8ee45.jpg|문신]]이 있다. 그리고 2019년 넷째를 출산했다. *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에 맞먹는 탄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http://www.instiz.net/name?no=9937094&page=1&category=13|그래서 엉자르란 별명이 생겼다]]. [[파일:N284qU2.jpg]] * 진지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장난을 좋아하고 똘끼가 매우 충만하다. [[파일:아자르 face1.jpg]] * 평소에 인상쓰는 표정을 자주 짓다보니 미간에 1자가 깊게 패여있다.[* 축구 안보는 사람이 봤을 때는 다혈질적인 선수로 착각할 정도지만, 실제로는 반칙을 가장 많이 당하는 선수중의 하나다.]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다. 머리를 거의 짧게 유지하고 키가 작은 데다가 실력적으로 더 유명해서 튀지 않을뿐. 두상이 예쁘고 수염을 길러도 오히려 시너지가 나는 듯. 아래에서도 보이듯 약간의 자뻑도 가지고있다. 그런데 의외로 가벼운 인터뷰가 아니라면 나름 진지하게 말하는 편이고, 인터뷰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니다. * 첼시에선 스페인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특히 친했다. 일단 둘다 첼시에 같은 해에 이적해왔는데 이적 첫해엔 아자르가 영어를 거의 못했고 첼시 1군에 다른 불어권 선수도 없었던 지라 반면 영어가 괜찮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뛰며 불어에도 능숙한 아스필리쿠에타가 아자르의 통역을 해주곤 했었다. * 항상 머리를 짧게 깎고 다니는데, 이는 엄청난 곱슬머리라서 그렇다. [[http://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earch_keyword=%EC%95%84%EC%9E%90%EB%A5%B4&search_target=title&page=6&document_srl=599110514|기르면 이렇게 된다.]] * 16년 8월 22일 미러와 인터뷰를 나눴다.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답변이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 >Q1. 가장 빠른 선수는? >A. [[로멜루 루카쿠]] > >Q2. 가장 느린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존 테리]] > >Q3. 가장 기술적인 선수는? >A. 나 > >Q4. 가장 패스를 잘하는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 >Q5. 가장 거친 태클러는? >A. [[뱅상 콩파니]] / [[존 테리]] > >Q6. 가장 강한 슈터는? >A. [[라자 나잉골란]] > >Q7. 훗날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 같은 선수는? >A. [[리오 마부바]][* 마부바는 [[LOSC 릴]]에 소속되었을 때 경기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아자르를 보좌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아자르의 성장에 공훈한 사람중 하나다.] > >Q8. 가장 훈련을 열심히하는 선수는? >A.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Q9. 가장 게으른 선수는? >A. 나 --ㄹㅇ이었네;;-- > >Q10. 가장 불평이 많은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 >Q11. 가장 농담을 잘하는 선수는? >A. [[다비드 루이즈]] > >Q12. 가장 춤을 잘추는 선수는? >A. [[커트 조우마]] > >Q13. 가장 몸치는? >A. [[티보 쿠르투아]] > >Q14. 베스트 드레서는? >A. [[윌리안]] > >Q15. 워스트 드레서는? >A. [[케빈 더 브라위너]] > >Q16. 가장 지능적인 선수는? >A. 나 > >Q17. 가장 멍청한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 > >Q18. 가장 시끄러운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 ~~멍청&시끌 2관왕~~ > >Q19. 최악의 음악 취향을 갖고 있는 선수는? >A. [[윌리안]],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디에고 코스타]] (삼바 트리오) > >Q20. 가장 성깔이 드러운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Sometimes He is crazy..) * 2017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뤄진 행사에서 [[티보 쿠르투아]]와 서로 [[뜨거운 형제들|아바타를]] 시전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VwVu24T6F2k, width=100%)]}}}|| * 상단에도 있듯 아자르 첼시가는 만화를 통해 간자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첼시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큰 편이다. 2015-16 시즌 이후, 내가 언제 떠나든 이런 모습으로 떠나고싶지 않다 라는 발언이나 2017-18 시즌 후반기 들어 어수선한 상황에서의 갖은 루머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아니라고 얘기하거나 시즌 마지막 경기 대패 후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원정온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팀에 대한 예의는 지키고 있다. 같은 국대이자 팀메이트인 쿠르투아의 사람 열받게 만드는 인터뷰와 함께 대조되는 상황이다. 첼시를 떠나는 것이 확정이 된 순간까지도 아자르는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었고 이적 협상할 때도 고액의 이적료를 주고 떠나면서 첼시와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휴가를 간 와중에도 [[https://fmkorea.com/1944223171|첼시의 축구 교실 아이들을 도우러]] 첼시에 잠깐 와주기도 했다. *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약 5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7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클럽 역대 입단식 2위라고 한다. 3위는 [[카카]]. * [[뎀바 바]], [[요앙 카바예]] 등과 함께 미국에서 축구팀을 창단, 구단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팀 이름은 [[샌디에이고 1904 FC]]이며 2020년 현재 3부 리그 격인 [[NISA]]에 참가하고 있다. *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첼시에서 보여주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며 먹튀로 전락하자, 팬들이 "에덴 아자르는 이미 마드리드행 비행기에서 실종되었고, 저 선수는 그의 사칭인 '''이든 해저드'''[* 아자르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일종의 [[세이콘 드립]]으로 이전에도 무리뉴가 아니라 모우린호라는 등 성적이 부진한 사람의 이름을 다른 발음으로 읽어서 다른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밈이 있었다. 개중에서도 아자르가 특히 흥한 이유는 아자르가 팀에 끼치는 민폐가 단어 그대로 Hazard이기 때문. Hazard에는 '위험', '위태롭게 하다' 같은 뜻이 있는데 레알 입장에서 아자르는 이름값을 정말 톡톡히 하는 중인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물 건너 알제리에서 건너온 이든 알 해저드라는 드립도 있다.]다."라는 드립이 흥하면서 이든 해저드라는 별명도 생겼다.[[https://youtu.be/5lgqr6y2blY|#]] * 아자르의 온갖 일화에 [[햄버거]]가 꾸준히 보이는 것에서 보이듯 햄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2011년 유로 예선에서 부진으로 조기 교체아웃되자 그대로 경기장을 탈주해 햄버거를 먹다가 걸려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일화는 유명하고, 팀 동료나 관계자들의 증언도 수두룩하다. 경기 후 햄버거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며, 이때 감자튀김도 반드시 곁들인다고 한다. --햄잘알-- 나중에는 버거킹과 맥도날드 광고[* 심지어 맥도날드 광고는 벨기에 축협과 맥도날드의 콜라보다.]까지 찍으면서 레알 팬들을 빡치게 했다. 한번은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벨기에 대표팀을 응원하러 온 벨기에 국왕 [[필리프(벨기에)|필리프]]가 햄버거 그만 먹으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아자르는 그건 안 된다고 응수하였다. * [[어벤져스]]의 [[퀵실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퀵실버]]로 유명한 [[애런 테일러존슨]]과 매우 닮았으며, 살이 좀 쪘을 때는 [[애덤 샌들러]]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